이별을 고민해야 할 때,
애써 회피하고 있지만 이내 다가오고야 말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난 전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넌 그렇지 않았구나. 날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더 이상은...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즐거운 뒷치기 (후배위 예찬론)
후배위. doggy style 이러면 좀 성교육스럽고 있어보이는게 우습지만... 역시 우리말로 뒷치기.
뒷치기야말로 호오가 심히 엇갈리는 체위 중에 하나인 듯하다.
아무래도 한국 여자애들은 압도적으로 정상위--이게 왜 normal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남성상위---
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남자의 표정을 볼 수 있다, 서로 마주보는 교감이 있다, 끌어안기좋다, 내가 사랑받는 느낌이 든다, 남자의 땀방울이 떨어지는 게 좋다. 누워있으니 편하다.. 내가 뭔가 움직이는 건 부끄럽다. 등 이 그 이유로 나오는 것 같다.
뭐 별 수 없다.. 내가 보기엔 여자로서 성적 흥분을 즐길 권리를 좀 포기한 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누군가 그걸 강요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가 애 좀 낳고 남자 힘 빠질 무렵에야 느끼면 억울하지도 않나.
물론 체위가 대수는 아니다. 나 또한 뭔가 섹스를 잘 해야된다! 는 압박을 갖고 있을때는 이 자세 저 자세 자꾸 바꿔가며 (봐라 난 이렇게 많은 자세로 리드할 수 있다) 또는 오래할 수 있다. 는 괜한 짓을 하곤 했다. 지금은 책상물림으로서,
여자애들이 꼭 뒷치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출처: http://blog.medipana.com/blog_list.asp?BlogerNum=83&BlogCode=305&vwBlogNum=44027
출처의 링크에 가보면 알겠지만 뒷치기 맛을 아는 친구들도 꽤 있다. 설문에 참여한 집단자체가 편향된 탓인 듯하지만... 훌륭하다.
사실 뒷치기야말로 정말 동물적인 체위가 아닌가.. 게다가 응용가능성이 무한한 체위이기도 하다.
두 손을 잡거나.. 가슴을 만지거나... 콩알을 공략하거나. 다리 위치를 바꾸어 접어가며 삽입 방향을 조절하거나..
사람대우를 못 받는 것 같다, 불쾌하다, 노예가 된 것 같다. 등 해서 싫다면야 뭐..
근데 그게 포인트다.
정줄 놓고 즐기는 상태. 더러운 암캐, 암퇘지..고양이 (취향에 고르길) 된 기분. 앞을 쳐다보고 있어서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귀두 끝으로 질 입구를 깔짝댈 때의 느낌.. 깊은 삽입 + 엉덩이 탄성 덕에 대충해도 쥐스팟에 약간은 울림이 오니까 느끼기도 쉽고...
난 좋던데. 그냥 정복감이 제 맛인듯..
뒤로 묶은 머리를 뭉텅이로 왼손으로 붙잡고 좀 땡기면서
활처럼 휘는 허리를 보면서 험한 말을 내뱉으며
오른손바닥으로는 볼기짝을 소리나게 때리면서
쿵쿵 박아대는 맛이란... 참...
짤방 안 넣으면 섭섭하단 사람이 있어서
자 뒷치기는 이렇게 몸매가 뛰어나지 않은 분들도 남군을 꼴리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체위다. (하지만 이분들 자세 유지하긴 힘들듯)
짤방보다가 생각난 뒷치기 FAQ 나름 생각나는대로 tip을 드림..
무릎이 아프다.
-> 푹신한데서 하든가 베개뒀다 뭐함?
-> 남녀가 꼭 같은 ground 에 있을 필요는 없잖아. 남자애는 침대에서 내려온다거나..
-> 아파도 그냥 참아.
뒷치기시 높이를 잘 못 맞추겠다. 맞춰서 삽입은 했는데 움직이질 못하겠다.
-> 남자애가 다리를 벌렸나 여자애가 다리를 벌렸나 하는 문제
-> 사람마다 다른 보지의 위치가 문제이기도하고
-> 베개나 쿠션 뒀다 뭐함..높이도 조절 가능..
-> 여자애가 자세유지가 힘들어서 그런거니 이 년아 궁디 못 쳐들어?! 궁디팡팡 해주길..
-> 왕복운동을 허리로 하고있는지 온몸으로 하고있는지 생각해보길...
자꾸 자지가 빠진다.
-> 너무 신나게 튕기다가 튀어나오고 다시 부딪혀 좆부러짐-_-
-> 사실 그냥 짧아서 그래.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콘돔에 둘러싸인 내 아이폰 (참상)
참 아이폰이 뭔지..아이폰 때문에 여기저기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 지인들에게서, 넌 아이폰 샀냐는 말을 딱 여섯번 들었습니다.
써보니까 아이폰이 별 거긴 별 거죠.^^; 저도 별 수 없는 남자애라...이런 장난감 좋아하고...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제가 하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지만 그냥 지인을 통해 토요일에 아이폰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성의없는 사용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제가 내일까지 바쁜 일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젠장 옛날 폰을 들고 나간겁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이런 참상이....
이유인즉 여자친구가 아이폰으로 나쁜 짓을 한 겁니다. 음 물론 저는 여성의 자위를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아.... 미치겠습니다. 정말 화가 치미네요...
제가 어제 안 자고 폰에 열심히 번호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졸라 귀찮네요)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고 해서, "어" 무심코 그렇다고 했을 뿐인데...
제 딴엔 나름 깜찍한 장난을 쳤다고 하는 거 같지만...그래도 콘돔은 끼우지 않았냐 하는데..
아 시발...어떻게해야하나요..-_-
빨리 원상복귀 해놓으라 했더니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는 식으로 씹더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저녁을 조금먹어 배가고프다, 나가서 타르트를 먹자고...
열방아서 오늘은 보기 싫으니까 집에 가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 도중에 전화도 걸려오는데...(여친은 아님) 받기도 그렇고..사진만..
아 시발..
제 스스로가 허구헌날 장난 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뭐 어쩌겠어요.. 전화 써야할 제가 다 벗겨내고;; 치우긴 할거 같습니다만
그래요. 뭐 다 제 업보라면 업보인데..
뭔가 장난의 철학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장난의 중요한 원칙을 공유하지 못 하고 있단 느낌에..
씁쓸하네요.
오늘 하루만 지인들에게서, 넌 아이폰 샀냐는 말을 딱 여섯번 들었습니다.
써보니까 아이폰이 별 거긴 별 거죠.^^; 저도 별 수 없는 남자애라...이런 장난감 좋아하고...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제가 하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지만 그냥 지인을 통해 토요일에 아이폰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성의없는 사용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제가 내일까지 바쁜 일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젠장 옛날 폰을 들고 나간겁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이런 참상이....
이유인즉 여자친구가 아이폰으로 나쁜 짓을 한 겁니다. 음 물론 저는 여성의 자위를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아.... 미치겠습니다. 정말 화가 치미네요...
제가 어제 안 자고 폰에 열심히 번호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졸라 귀찮네요)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고 해서, "어" 무심코 그렇다고 했을 뿐인데...
제 딴엔 나름 깜찍한 장난을 쳤다고 하는 거 같지만...그래도 콘돔은 끼우지 않았냐 하는데..
아 시발...어떻게해야하나요..-_-
빨리 원상복귀 해놓으라 했더니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는 식으로 씹더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저녁을 조금먹어 배가고프다, 나가서 타르트를 먹자고...
열방아서 오늘은 보기 싫으니까 집에 가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 도중에 전화도 걸려오는데...(여친은 아님) 받기도 그렇고..사진만..
아 시발..
제 스스로가 허구헌날 장난 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뭐 어쩌겠어요.. 전화 써야할 제가 다 벗겨내고;; 치우긴 할거 같습니다만
그래요. 뭐 다 제 업보라면 업보인데..
뭔가 장난의 철학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장난의 중요한 원칙을 공유하지 못 하고 있단 느낌에..
씁쓸하네요.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여자 마음은 사정 후에 사로 잡아야하는데...
아 망했네요.. 짜증나.
지 자는데 방해될까봐 불 끄고 스탠드 켜 놓고 일하는데
옆에 내가 안 누워있으니까 잠이 안온다고 시발..
누워서 재워준다는게 피곤한 몸으로 결국 섹스.
사정 후 간단히 뒤처리하고
내 딴엔 한 30분은 넘게 안고 있었던거 같은데
일어나서 파김치가 된 몸으로 한 시간만 졸라 빡세게 영작하고 자려는데.
존나 칭얼거리는 걸 뿌리치고 앉아있으니. 이불돌돌말고 획 돌아서 벽에 딱 붙어서 자는 꼴이
분명히 내일 점심때까지 삐져있을듯....
아휴 결국 목표한 일도 다 못하고 여자도 삐지고 시발
확실히 여자마음은 사정 후에 사로잡아야 합니다.
20대 계집들이 섹스맛을 알면 뭘 알겠어요.
그냥 존나 아이컨택하면서 쓰다듬어주는것만 좋아하는 이 애정결핍자들.
갑갑해.
지 자는데 방해될까봐 불 끄고 스탠드 켜 놓고 일하는데
옆에 내가 안 누워있으니까 잠이 안온다고 시발..
누워서 재워준다는게 피곤한 몸으로 결국 섹스.
사정 후 간단히 뒤처리하고
내 딴엔 한 30분은 넘게 안고 있었던거 같은데
일어나서 파김치가 된 몸으로 한 시간만 졸라 빡세게 영작하고 자려는데.
존나 칭얼거리는 걸 뿌리치고 앉아있으니. 이불돌돌말고 획 돌아서 벽에 딱 붙어서 자는 꼴이
분명히 내일 점심때까지 삐져있을듯....
아휴 결국 목표한 일도 다 못하고 여자도 삐지고 시발
확실히 여자마음은 사정 후에 사로잡아야 합니다.
20대 계집들이 섹스맛을 알면 뭘 알겠어요.
그냥 존나 아이컨택하면서 쓰다듬어주는것만 좋아하는 이 애정결핍자들.
갑갑해.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숫처녀 얘기와 섹스 얘기
숫처녀를 뚫어 빨간 피를 보는 것. 이걸 추구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지에 관해선 더 말할 게 없다.
숫처녀 숫총각... 양성불평등의 문제랄지; 정조관념과 순결함, 결혼의 문제랄지... 워낙 많이 얘기 된 거라.
아마 이 지겨운 이야기는 많은 담론을 거치고 거쳐 내가 알기로 지금 굳어진 대세라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혼전섹스 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하고 신중하게. " 뭐 이 정도인가.
이런 암묵적인 룰은 의외로 파워풀한데, 나 역시 저런 건전한 상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살게 되고 남에게도 비슷한 잣대를 들이대게 되게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병맛나는 일종의 잠정결론인지 알 수 있다. 그저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러니까 얼마나, 어떤 마음으로 사랑해야 섹스를 할 수 있는 건가.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만난 하룻밤 여자도 남자를 끌어안을때는 "사랑"을 말하면 된다, 오늘 밤만큼은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사귀고 섹스하고 몇 달포 못 채워 헤어지는 연애가 흔한 요즘 그걸 시간적으로 좀 단축시켰다고해서 뭐가 크게 달라지나? 결국 이 결론은 이미 자유로운 연애 속에서 즐섹을 하고 있는 아해들과 도저히 이해못하겠다는 어르신들의 어색한 타협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 하다. 더 갑갑한 것은 흔히 좋은 성교육으로 손꼽히는 유명강사들. 대표적 예로 구성애의 성교육 역시
생명의 신비이자 사랑의 결실로서 성스러운 섹스 ----- 행위로서의 섹스, 즐거운 섹스, 재밌는 섹스
라는 스펙트럼을 상정할 때 존나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나마 구성애의 기여는 남자들의 딸딸이나 남->여 성폭행 문제를 잘 다룬데 있기야 하겠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동성 간의 섹스, 여성자위, 성경험담, 페티시즘, 포르노그라피, 섹시코드 문화 등 떠오르는대로 적은;;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말하기 민망한 영역에 늘 묻혀있다. (물론 묻혀있어도 현실에서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80년대생 남자와 90년생 여자의 얘기를 엿들어보면 어떤 진지하고 묵직한 논쟁은 상식의 선에서 우스갯거리 밖에 안 되더라.
숫처녀 숫총각 얘기에 페미니즘 얘기까지 꺼내려는 남자의 입술을 깨물고 갓 대학에 입학한 여자애는 이렇게 말한다.
"오빠. 내 친구는 그래서 남친 사귀면 맨날 입으로만 해줘. 걔가 자긴 진짜 잘 빤다고, 남자애들 다 몇 분 못버틴다는데... 어쨌든 걘 처녀네?? "
남자왈... 그래 뭐, 꼭 삽입섹스만 섹스라고 볼 순 없는데... 그래도 삽입섹스가 중요하다고 보는 게 여전히....
"아! 그럼 애널만 하면 되지않을까 >_<! "
그림은 그런 개그의 의미로..
숫처녀 숫총각... 양성불평등의 문제랄지; 정조관념과 순결함, 결혼의 문제랄지... 워낙 많이 얘기 된 거라.
아마 이 지겨운 이야기는 많은 담론을 거치고 거쳐 내가 알기로 지금 굳어진 대세라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혼전섹스 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하고 신중하게. " 뭐 이 정도인가.
이런 암묵적인 룰은 의외로 파워풀한데, 나 역시 저런 건전한 상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살게 되고 남에게도 비슷한 잣대를 들이대게 되게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병맛나는 일종의 잠정결론인지 알 수 있다. 그저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러니까 얼마나, 어떤 마음으로 사랑해야 섹스를 할 수 있는 건가.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만난 하룻밤 여자도 남자를 끌어안을때는 "사랑"을 말하면 된다, 오늘 밤만큼은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사귀고 섹스하고 몇 달포 못 채워 헤어지는 연애가 흔한 요즘 그걸 시간적으로 좀 단축시켰다고해서 뭐가 크게 달라지나? 결국 이 결론은 이미 자유로운 연애 속에서 즐섹을 하고 있는 아해들과 도저히 이해못하겠다는 어르신들의 어색한 타협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 하다. 더 갑갑한 것은 흔히 좋은 성교육으로 손꼽히는 유명강사들. 대표적 예로 구성애의 성교육 역시
생명의 신비이자 사랑의 결실로서 성스러운 섹스 ----- 행위로서의 섹스, 즐거운 섹스, 재밌는 섹스
라는 스펙트럼을 상정할 때 존나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나마 구성애의 기여는 남자들의 딸딸이나 남->여 성폭행 문제를 잘 다룬데 있기야 하겠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동성 간의 섹스, 여성자위, 성경험담, 페티시즘, 포르노그라피, 섹시코드 문화 등 떠오르는대로 적은;;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말하기 민망한 영역에 늘 묻혀있다. (물론 묻혀있어도 현실에서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80년대생 남자와 90년생 여자의 얘기를 엿들어보면 어떤 진지하고 묵직한 논쟁은 상식의 선에서 우스갯거리 밖에 안 되더라.
숫처녀 숫총각 얘기에 페미니즘 얘기까지 꺼내려는 남자의 입술을 깨물고 갓 대학에 입학한 여자애는 이렇게 말한다.
"오빠. 내 친구는 그래서 남친 사귀면 맨날 입으로만 해줘. 걔가 자긴 진짜 잘 빤다고, 남자애들 다 몇 분 못버틴다는데... 어쨌든 걘 처녀네?? "
남자왈... 그래 뭐, 꼭 삽입섹스만 섹스라고 볼 순 없는데... 그래도 삽입섹스가 중요하다고 보는 게 여전히....
"아! 그럼 애널만 하면 되지않을까 >_<! "
그림은 그런 개그의 의미로..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바쁜 가을날
늦가을의 매력이 한창인 요즘이다. 아침마다 걷는 길에는 낙엽이 잔뜩 쌓였다. 부지런한 (자의반 타의반) 탓에 빗자루에 쓸려없어지기 전 낙엽을 밟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바람이 무척 세게 불어서 스산한 소리까지 더해져 좋다.
어제 저녁 먹으며 뭔가 글감이 떠올랐는데, 평일엔 도무지 격무에 시달려 몇 자 적기가 힘들다.
여자들은 흔히 소개팅에 나가기 전 설레임이 전혀 없고, 막상 나가서 낯선 남자를 마주하고 앉아서도 전혀 긴장감을 느낄 수 없다는 얘기로, 자신의 관록을 뽐낸다. (뽐낼 일이 아니면서) (잠들기전 후다닥 자위를 한 탓이겠지만) 오늘 내겐 아침발기가 없었다. 매일 새로 떠오른 햇살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을 겨를이 없다. 그래서인지 날도 흐리다.
어제 저녁 먹으며 뭔가 글감이 떠올랐는데, 평일엔 도무지 격무에 시달려 몇 자 적기가 힘들다.
여자들은 흔히 소개팅에 나가기 전 설레임이 전혀 없고, 막상 나가서 낯선 남자를 마주하고 앉아서도 전혀 긴장감을 느낄 수 없다는 얘기로, 자신의 관록을 뽐낸다. (뽐낼 일이 아니면서) (잠들기전 후다닥 자위를 한 탓이겠지만) 오늘 내겐 아침발기가 없었다. 매일 새로 떠오른 햇살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을 겨를이 없다. 그래서인지 날도 흐리다.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거유 vs 빈유
거유냐 빈유냐, 잠들기 전에 이런 덕후스런 얘깃거리에 문득 할 말이 생겼다.
그냥 큰 가슴에 대한 선호가 일반적이다. 매체의 영향이라느니 진화생물학적으로 설명하면 출산과 수유에 적합한 어쩌고하는 얘기들이 근거로 따라오지만, 그냥 대세가 그런 게 사실이다.
다만 이게 거유에 대한 환상으로까지 확대되는 게 좀 웃긴다. 빈유가 좋다는 애들은 로리, 그러니까 어린 애들을 좋아하는 성적 취향으로 몰려 유아 성폭행 사건들로 시절이 하 수상한 요즘 수세에 몰린다.
그러니 굳이, 억지로, 거유 환상을 좀 까고, 빈유 예찬을 할 필요가 있는 듯?
가슴 커봤자 별로더라. 가슴이 크면 대개 유륜도 유두도 큰 경우가 많은데, 그냥 난 그게 예뻐뵈지가 않아서.
또, 가슴만 큰 게 아니라 다 커. 얼굴도 크고, 팔뚝살도 마구 흔들리고, 아랫배도 접힐려고하고, 다리는 내가 더 얇을지도.
마른데 가슴이 커서 신에게 감사했을 때에도, 꼭 그런애들이 생리통은 엄청 심하더라. 생리통에 누워서 울고 있는 애 보듬고는 새파랗게 핏대 선 가슴의 몽우리 주물러주는 건 황홀한 게 아니라 노동이지, 사랑이 없었다면 도저히 못 할 일인듯...
남자애들이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선가 젖치기, 일명 파이즈리-- 가슴골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왕복운동-- 에 열광하고 가슴이 커야 이게 가능하지 않나 하는데... 야동에 나오는 꽤 많은 플레이가 그렇듯 젖치기는 그 중 one of the best 로 꼽힐만큼 환상 대비 실제 쾌감이 별로... 일단 능숙한 여자애가 있을리가 만무. 좀 가르쳐서 곧잘 해봤자 허벅지 사이에 끼우는 것보다 못한... 보는 것과 실제의 차이란... 차라리 가슴이 커서 내 위에 올라와서 여기저기 핥아줄때, 빨딱 선 꼭지가 몸 여기저기를 스치는 게 자극적.
반면 빈유 얼마나 좋나. 청순한 얼굴에 초딩스런 몸매.. 껌딱지 같은 가슴... 이런 애를 뽕을 넣든 미니를 입히든, 섹시하게 입혀서 데리고 다니는 재미는 결코 작지 않을텐데. 스무살을 훌쩍 뛰어넘은 지 오래인데도 미성년자로 오인받는 여자친구라면, 옆에 선 남자도 안 하던 피부관리에 관심이 좀 생길법.
또 이러면 결국 "얼굴" 이란 말인가... 하는 지겨운 얘기의 수렁에 빠질까봐.
그냥... 중요한 건 마음이겠지. 솔직한 방법이든 아니든, 진실된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전해받는 것... 김태희라면, 한가인이라면 걔네들이 싸는 똥오줌이라도 받아먹겠다는 씹덕들의 얘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끝내주는 몸매라도 정말 그러기는 어려운 법이다. 정신줄 좀 놓고서도 겨우 관례적인 애무와 삽입섹스 후 허무한 사정이 이어질 뿐..
사랑의 힘은 놀라운 것 같다. 남친이 실좆에 조루라도 일단 빨리 싸게하고 두번째에 즐기면 된다는 여자, 다리는 예쁜데 치마를 죽어도 안 입는다는 여자친구가 밉다면서도 보징어 냄새가 쩌는 여자친구의 향에 중독된 남자.. 이쯤은 되어야 여자친구의 똥구멍을 핥고, 남친이 싼 비리디 비린 정액을 삼키면서도 즐겁고 충만한 것이다. 당연한 얘기다. 평범한 얼굴 평범한 몸매의 남녀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그냥 큰 가슴에 대한 선호가 일반적이다. 매체의 영향이라느니 진화생물학적으로 설명하면 출산과 수유에 적합한 어쩌고하는 얘기들이 근거로 따라오지만, 그냥 대세가 그런 게 사실이다.
다만 이게 거유에 대한 환상으로까지 확대되는 게 좀 웃긴다. 빈유가 좋다는 애들은 로리, 그러니까 어린 애들을 좋아하는 성적 취향으로 몰려 유아 성폭행 사건들로 시절이 하 수상한 요즘 수세에 몰린다.
그러니 굳이, 억지로, 거유 환상을 좀 까고, 빈유 예찬을 할 필요가 있는 듯?
가슴 커봤자 별로더라. 가슴이 크면 대개 유륜도 유두도 큰 경우가 많은데, 그냥 난 그게 예뻐뵈지가 않아서.
또, 가슴만 큰 게 아니라 다 커. 얼굴도 크고, 팔뚝살도 마구 흔들리고, 아랫배도 접힐려고하고, 다리는 내가 더 얇을지도.
마른데 가슴이 커서 신에게 감사했을 때에도, 꼭 그런애들이 생리통은 엄청 심하더라. 생리통에 누워서 울고 있는 애 보듬고는 새파랗게 핏대 선 가슴의 몽우리 주물러주는 건 황홀한 게 아니라 노동이지, 사랑이 없었다면 도저히 못 할 일인듯...
남자애들이 야동을 너무 많이 봐선가 젖치기, 일명 파이즈리-- 가슴골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왕복운동-- 에 열광하고 가슴이 커야 이게 가능하지 않나 하는데... 야동에 나오는 꽤 많은 플레이가 그렇듯 젖치기는 그 중 one of the best 로 꼽힐만큼 환상 대비 실제 쾌감이 별로... 일단 능숙한 여자애가 있을리가 만무. 좀 가르쳐서 곧잘 해봤자 허벅지 사이에 끼우는 것보다 못한... 보는 것과 실제의 차이란... 차라리 가슴이 커서 내 위에 올라와서 여기저기 핥아줄때, 빨딱 선 꼭지가 몸 여기저기를 스치는 게 자극적.
반면 빈유 얼마나 좋나. 청순한 얼굴에 초딩스런 몸매.. 껌딱지 같은 가슴... 이런 애를 뽕을 넣든 미니를 입히든, 섹시하게 입혀서 데리고 다니는 재미는 결코 작지 않을텐데. 스무살을 훌쩍 뛰어넘은 지 오래인데도 미성년자로 오인받는 여자친구라면, 옆에 선 남자도 안 하던 피부관리에 관심이 좀 생길법.
또 이러면 결국 "얼굴" 이란 말인가... 하는 지겨운 얘기의 수렁에 빠질까봐.
그냥... 중요한 건 마음이겠지. 솔직한 방법이든 아니든, 진실된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전해받는 것... 김태희라면, 한가인이라면 걔네들이 싸는 똥오줌이라도 받아먹겠다는 씹덕들의 얘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끝내주는 몸매라도 정말 그러기는 어려운 법이다. 정신줄 좀 놓고서도 겨우 관례적인 애무와 삽입섹스 후 허무한 사정이 이어질 뿐..
사랑의 힘은 놀라운 것 같다. 남친이 실좆에 조루라도 일단 빨리 싸게하고 두번째에 즐기면 된다는 여자, 다리는 예쁜데 치마를 죽어도 안 입는다는 여자친구가 밉다면서도 보징어 냄새가 쩌는 여자친구의 향에 중독된 남자.. 이쯤은 되어야 여자친구의 똥구멍을 핥고, 남친이 싼 비리디 비린 정액을 삼키면서도 즐겁고 충만한 것이다. 당연한 얘기다. 평범한 얼굴 평범한 몸매의 남녀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여자 가슴에 대한 단상
여자 가슴에 대한 얘기야 지겹게도 많이 하고 살지만, 가끔 꼭 필요한 얘기는 빠지는 것 같아 몇 가지 메모해둔다.
일단 Size matters! 난 송혜교가 성공한 것은 가슴탓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TV를 열심히 못 본다만 기억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 시절보다 나은 적이 없다; 비랑 같이 나온 드라마 이후에는 그렇다할 활약이 없지 않은가? 거기서 곰세마리 춤추는게 송혜교가 가진 포텐셜의 극대화였다.
또 많이들 하는 얘기가 무조건 큰 게 좋은게 아니다. 다른 고려할 점이 많다는 얘기들. 이른바 미유美乳 에 관한 백가쟁명
모양, 탄력, 유두모양.. 유두색깔, 컵사이즈, 등판사이즈, 가슴골, 짝가슴여부.. 거유냐 빈유냐
이런 움직이는 그림이 잘 보여주고 있듯....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부 거유 오덕들을 제외하면 대개의 성인 일반 남성들은 무조건 사이즈가 크다고 좋아하진 않는다. 뭐 당연한 얘기겠지. 그냥 이글루스에 워낙 2D, 3D, 아이돌 덕후님들이 많다길래 나같은 애가 매우 재미없는 현실적인 얘기를 몇 자 보태면 도움이 될까해서. 그냥 되게 일반적인 인구집단population에 대한 직관을 갖고 얘기를 하는 것이 (내 편견이 섞이겠지만) 이 블로그의 모토이자 specialty 라고 생각한다. (그런의미에서) 나는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다.
나는 아담한 사이즈가 좋아. 한 손에 딱 잡히는 게 좋거든. 따위의 남자의 말은 대개 그닥 믿을게 못된다. 여친에게 예의상 그냥 저렇게 말하고 남자들사이에선 난 다리를 더 열심히 봐. 또는 그냥 여자애들 가슴크기 거의다 고만고만해~ 정도의 인식하에 하는 소리다.
당연한 얘기를 계속하지만;; 그러니까 C~E 컵 정도되어야 가슴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말.
나이가 좀 찬 여자들은 이를 잘 알고 있고, 옷 맵시나 뭐나 이리저리 에둘러 말하지만 크기로 고민 많이 한다. 그만큼 시장도 크잖아...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가슴이 강조된 옷을 입은 여자들, 전체적으로 마르고 길쭉길쭉해서 섹시한 스타일의 여자들은 대개 가슴크기가 별로라는 사실이다. 뽕을 넣었거나. 뭐 어떻게 했겠지... 그 키와 몸무게에 가슴이 큰 경우가 드물 거라는 것이 상식적이란 말이다.
오히려 가슴 큰 애들은 헐렁한 후드티나 남방따위를 입고 다니는 쪽에 있다. 요즘은 그나마 어린여자애들도 큰 가슴에 대한 스스로의 프라이드가 생겨나고 있다지만, 아직도 한국에선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다. 콤플렉스없이 늘 자기신체에 긍정적인 아이들도 어떤 기회에 가슴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고 밖에 돌아다녔을때 따가운 시선을 느끼고는 바로 정숙한 차림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
숫자로 된 사이즈와 실제 몸매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격차가 있다.
꿈의 44사이즈라고들 하지만 거의 초딩인 경우가 많고, 대세라는 55사이즈는 A, B컵이 대부분인듯하고 (그래도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육덕진 55도 찾을수있지만) 66쯤 되보면 이제 벗겼을때 C컵이상이 나올 확률이 급증하는데, 동시에 좀 통통하거나 (허리라인과 아랫배를 보면 깨닫게된다) 키가 작은 애라면 뚱뚱해 보이기도 하니까. 77부터는 논외.
연예인이나 모델이 아니고서야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다니고, 운동안하고, 늦게까지 컴퓨터하는 건강한 성인여성에게서 큰 가슴과 육덕진 몸매를 기대한다면
사이즈로는 55(마른 66) ~ 66 에서, 키 165~170 에 몸무게 5x 가슴크기 C~E 정도가 현실적으로 그나마 가능하지 않나 싶다. 실제 입어야할 브래지어 밑둘레는 75정도? (한국여자애들이 무지해서 밑둘레를 큰 걸 입는 경향이 있는듯)
가슴이 큰 애들은 큰 가슴 때문에 고민이 많다. 뛸 때도 운동할때도 불편하고 학창시절 놀림을 받기도 한다. 예쁜 속옷이 있어도 싸고 귀엽고 예쁘게 다량으로 쏟아지는 브래지어들은 사이즈가 안 맞는다. 브랜드샵에서 구입하고, 수선해서 입어야하는 괴로움을 감수해야한다. (요즘은 사정이 좀 나아졌다지만)
참고로 가슴이 큰 여자애들은 옆에서 목선을 보면 구별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약간은 목을 앞으로 늘여뺀 라인이 보이는데, 무거운 가슴을 달고 살면, 꾸준히 운동을 하며 살지 않는한 (한국의 여학생들은 정말 운동을 많이 안한다.) 자연스레 그런 라인이 나오는 듯 하다. 실제로 대개 어깨와 목의 만성 결림을 호소한다.
음... 그리고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백가쟁명에는 딱히 할 말이 없는데, 예쁜 가슴이라는게 너무 주관적이어서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이건 너무 로또라서.
사실 진리는, 몸매는 벗겨놓고 직접 보기 전에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
몇자 추가
짝가슴은 좀 보기 흉한데, 척추가 심히 휘거나 왼손잡이인 경우에 (글씨쓰는 자세가 비틀어지기 쉬워) 빈도가 높은 듯하다.
유두 함몰, 털 이런건 몰라..., 핑크빛 유두 얘기 시발 존나 짜증 그냥 랜덤.
보너스 가슴 크기 gradation (유두 노출 안된대서 무성의하게 잘랐음)
남자를 즐겁게 하는 오럴섹스테크닉
1. 제일 중요한게 이가 닿으면 안됩니다. 입술로 각각 윗니 아랫니 마크합시다
2. 오줌구멍을 애무하지마세요. 여기에 혓바닥 넣으면 존나 아파요. 큰맘먹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거기다대고 하지말라고하면 기죽어서 어영부영하다마니깐 말도못꺼 내고 남자는 죽어갑니다.
3.아래위로 왕복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아래위로 왕복 처음 한두번이나 그렇지하다보면 성기에 넣는것보다 훨씬 못한 느낌뿐..이렇게 오랄만 하면 몇시간 지나도 안싸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그래서 정력약한 남성들이 삽입하다가 입에 넣기도 하는데 불쾌하다가인상쓰지말고 좋게좋게 애무해주세요^^; 스마일~
4. 얼굴가리지 마세요.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린다거나 이상한 각도로 얼굴안보이게 하지마요. 남자는 시각에 흥분하는법이라 정성껏 오랄하는 당신을 보며 묘한 정복감 과함께 쾌감이 밀려옵니다.
5.털이 입에 들어갔다고 불평하거나 뭐가 나왔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털이야 그냥 웃으며 손으로 빼내면 되는거고 오랄하는데 뭐나오는거면 당연합니다. 기분좋게 하세요. 오랄하는 남자분들은 불쾌해도 그냥 다 먹습니다(없어서 못먹는 사람도 있음
6.아래위로 오랄하며 귀두부분에서 혀로 핥짝 거려주고 혀로 귀두부터 뿌리까지 핥아서 내려와준후 고환 한입에 넣어서 짝짝땡겨주시구요.성기보다 고환에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혀로 핥짝이 아니더라도 입을 크게 벌리고 턱을 뒤로 뺀상태에서 혀를 조금만 앞으로 내밀어주시면 기본적으로 오랄할때 혀가 닿게되어 쾌감이 배가 됩니다. 그러다가 회음부를 살살애무해주시면 됩니다.
2. 오줌구멍을 애무하지마세요. 여기에 혓바닥 넣으면 존나 아파요. 큰맘먹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거기다대고 하지말라고하면 기죽어서 어영부영하다마니깐 말도못꺼 내고 남자는 죽어갑니다.
3.아래위로 왕복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아래위로 왕복 처음 한두번이나 그렇지하다보면 성기에 넣는것보다 훨씬 못한 느낌뿐..이렇게 오랄만 하면 몇시간 지나도 안싸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그래서 정력약한 남성들이 삽입하다가 입에 넣기도 하는데 불쾌하다가인상쓰지말고 좋게좋게 애무해주세요^^; 스마일~
4. 얼굴가리지 마세요.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린다거나 이상한 각도로 얼굴안보이게 하지마요. 남자는 시각에 흥분하는법이라 정성껏 오랄하는 당신을 보며 묘한 정복감 과함께 쾌감이 밀려옵니다.
5.털이 입에 들어갔다고 불평하거나 뭐가 나왔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털이야 그냥 웃으며 손으로 빼내면 되는거고 오랄하는데 뭐나오는거면 당연합니다. 기분좋게 하세요. 오랄하는 남자분들은 불쾌해도 그냥 다 먹습니다(없어서 못먹는 사람도 있음
6.아래위로 오랄하며 귀두부분에서 혀로 핥짝 거려주고 혀로 귀두부터 뿌리까지 핥아서 내려와준후 고환 한입에 넣어서 짝짝땡겨주시구요.성기보다 고환에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혀로 핥짝이 아니더라도 입을 크게 벌리고 턱을 뒤로 뺀상태에서 혀를 조금만 앞으로 내밀어주시면 기본적으로 오랄할때 혀가 닿게되어 쾌감이 배가 됩니다. 그러다가 회음부를 살살애무해주시면 됩니다.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지방 출신의 Y대 02학번이 말하는 담담한 섹스라잎
고향의 고등학교에서 영어말하기 동아리 학교 교류때 만난 여자친구랑 롯데리아먹고 박물관 봉사활동같이하고는 비디오방가서 하려다가 실패하고 그날 밤 마침 빈 여친 집에가서 첫 경험. 고2. 야자에 시달리며 고3 수험생활에도 순수한 주말 즐섹을 즐김. 돈없어서 야밤에 풀밭에서 하고. 벤치에서 하고 그럴 때..
하지만 여친은 입시에 실패, 지방대가고 헤어짐.
대학 입학. 오티 때 정신없이 주고받은 동기녀의 연락처들은 실속이 없고.. 총엠티때 짝피구 짝꿍이었던 00누나한테 밥 몇번 얻어먹다가 누나 이사짐 들어주고 컴터 연결해줬는데 안되서 윈도 다시깔아주다가 야밤되고..어쩌다 즐섹.. 사귐. 허구헌날 섹스. 잘빨던 누나. 꼭 아침에 다 씻고나서 섹스하다가 지각많이 했음.
그런 중에 기말고사끝나고 기엠가서 그냥 괜찮다고는 생각했는데 땡기진 않았던 동기녀랑 밤에 산책하다가 친해짐. 01형이랑 사귀던 앤데. 형이 군대가기전에 하도 총각딱지떼겠다고 섹스 졸라대는 문제로 고민하던 애. 결국 이문제로 헤어졌는데 방학때 어쩌다가 내가 먹음ㅋㅋ 처녀!! 01 마녀때문에 사귀진 못함.
2학기 전공 받는 문제때문에 열심히 스터디... 여자친구랑 시들시들해지는 차에 오입질이나 하고 다님. 이 시기 2명인가 3명인가. 오래전이라.. 여친몰래 미팅 빵꾸난 머리채우러 나갔더니 경원대인가 서경대인가 했는데 하여튼 여자애들이 쓰러진 친구도 버리고 집에 가는걸. 버려진 애 주워먹음 젠장...
추석때 고향에 갔더니 고등학교 동창들이 나이트가자고해서 가서 고딩 보약 섭취. 근데 진짜 고딩인지 알수가없어.... 근데 고향에서 후진대 다니는 친구말이 연대다닌다고하면 기지배들이 알아서 보지를 벌렁벌렁거리지않냐고 해서 안그래 시발새꺄 어쩌고하다가 싸웠던 기억.
경영학 전공 승인! 여친이 9x형이랑 새벽에 홍대에 재즈클럽에 있던걸 알아채서 갈궜더니 나 동기녀랑 잔거 안다고 맞불. 괜히 싸대기만 맞고 헤어짐. 카츄사 추첨 떨어지고 육군 306으로 신청하고 기분드러워서 술만 먹고 다님. 이 시기 신천에 포차에서 만나 먹은 직업도 나이도 모르는 애 1명
겨울방학때 괜히 객기로 사회경험좀하자고 상암 CGV 알바... (사실 과외 다 짤림) 여기 알바들 남녀관계 개판. 난 중앙대 사복과 다니는 애 한명 건짐. 전 여친보다 스킬은 안되는데 어려선지 조임은 좋더라. 가르치는 맛이 쏠쏠
하지만 여친은 입시에 실패, 지방대가고 헤어짐.
대학 입학. 오티 때 정신없이 주고받은 동기녀의 연락처들은 실속이 없고.. 총엠티때 짝피구 짝꿍이었던 00누나한테 밥 몇번 얻어먹다가 누나 이사짐 들어주고 컴터 연결해줬는데 안되서 윈도 다시깔아주다가 야밤되고..어쩌다 즐섹.. 사귐. 허구헌날 섹스. 잘빨던 누나. 꼭 아침에 다 씻고나서 섹스하다가 지각많이 했음.
그런 중에 기말고사끝나고 기엠가서 그냥 괜찮다고는 생각했는데 땡기진 않았던 동기녀랑 밤에 산책하다가 친해짐. 01형이랑 사귀던 앤데. 형이 군대가기전에 하도 총각딱지떼겠다고 섹스 졸라대는 문제로 고민하던 애. 결국 이문제로 헤어졌는데 방학때 어쩌다가 내가 먹음ㅋㅋ 처녀!! 01 마녀때문에 사귀진 못함.
2학기 전공 받는 문제때문에 열심히 스터디... 여자친구랑 시들시들해지는 차에 오입질이나 하고 다님. 이 시기 2명인가 3명인가. 오래전이라.. 여친몰래 미팅 빵꾸난 머리채우러 나갔더니 경원대인가 서경대인가 했는데 하여튼 여자애들이 쓰러진 친구도 버리고 집에 가는걸. 버려진 애 주워먹음 젠장...
추석때 고향에 갔더니 고등학교 동창들이 나이트가자고해서 가서 고딩 보약 섭취. 근데 진짜 고딩인지 알수가없어.... 근데 고향에서 후진대 다니는 친구말이 연대다닌다고하면 기지배들이 알아서 보지를 벌렁벌렁거리지않냐고 해서 안그래 시발새꺄 어쩌고하다가 싸웠던 기억.
경영학 전공 승인! 여친이 9x형이랑 새벽에 홍대에 재즈클럽에 있던걸 알아채서 갈궜더니 나 동기녀랑 잔거 안다고 맞불. 괜히 싸대기만 맞고 헤어짐. 카츄사 추첨 떨어지고 육군 306으로 신청하고 기분드러워서 술만 먹고 다님. 이 시기 신천에 포차에서 만나 먹은 직업도 나이도 모르는 애 1명
겨울방학때 괜히 객기로 사회경험좀하자고 상암 CGV 알바... (사실 과외 다 짤림) 여기 알바들 남녀관계 개판. 난 중앙대 사복과 다니는 애 한명 건짐. 전 여친보다 스킬은 안되는데 어려선지 조임은 좋더라. 가르치는 맛이 쏠쏠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