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6일 토요일

똥까시, 똥꼬 핥기, Rimming, anilingus

빵꾸똥꾸 덕에 똥꼬라는 말이 요새 유난히 귀엽게 들린다.

그래도 똥꼬 + 사까시 (suck 을 일본식으로 읽기) = 똥까시  라는 말은 한 방에 이런 귀여운 느낌을 보내버리기에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업소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이지만, 주로 업소를 중심으로 서비스용어 '똥까시'가 통용돼왔다. sucking 보다는 licking 이 더 어울리거나 말거나.. 아무튼 똥꼬 핥기는 대부분의 남자들을 천국으로 보낼 수 있는 좋은 애무임에 틀림없다!




 이런 말못할 고민이 올라올 정도이니... 그 머리가 쭈뼛쭈뼛 서는 쾌락은 더 말할 것이 없을 듯.

 이거 물론 여자애들도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은 온도차이가 심한 것이  스스로 자지 빠는 것은 곧잘 하면서도 자기 보지 빨리는 것은 싫어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듯하다. 아마도 불결하다,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이런 기분들이 마구 섞여있는 탓으로 보인다. 이러하니 뭐 똥꼬 핥기는 요원한 일일지도 모른다. 애널섹스는 더 멀고먼 얘기일지도. 뭐 어때 그냥 받기만 하는 것도 편안할 수 있지. 물론 섹스의 더 큰 즐거움에 이르러면 서로가 상대방의 욕정을 느끼면서 흥분하는게 좋겠지만..



출처 : http://mjnam001.egloos.com/9840447

 3천명 넘게 조사한 결과라는데. 편향된 표본집단을 고려해도,  삽입은 여전히 무리여도 애무는 50% 수준은 올라오지 않았나 싶다...


핵심은 다음부터



  항문 핥기의 4단계 테크닉
  (http://blog.hani.co.kr/blog_lib/contents_view.html?BLOG_ID=makwangsoo&log_no=31768)

애널링구스 (analingus)’라는 말은 ‘똥구멍 핥기’의 지적인 표현이다. 미국식 속어로는 ‘리밍(Rimming)’이라고도 한다. ‘금테’가 아니라 ‘침테’를 두른다는 뜻인지. 어쨌든 나의 상대가, 애무할 때나 섹스하는 도중에 손가락으로 항문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당연히 애널링구스도 좋아한다고 확신하면 된다. 손가락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이 십중팔구 혓바닥 장난도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애널링구스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씻어야 한다. 청결하지 않으면 심각한 심신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당연한 얘기다. 그리고 핥으면 된다. 음핵(클리토리스)를 갖고 놀듯 혀끝에 침을 잔뜩 묻힌 후 살살 돌리며 언저리를 애무하다가 간혹 혀끝에 힘을 주어 항문 중앙을 콕콕 찔러주는 기법이 가장 일반화된 공식이다. 하지만 왕도는 따로 없다.

그렇다고 경험자들이 권하는 ‘테크닉’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하나하나가 별개의 테크닉이지만 순서대로 하는 것도 좋겠다.


첫번 째로는 애태우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항문 주변의 꽃분홍색 ‘주름’을 ‘O’자 형태로 빙 돌려가면서 혀끝으로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다. 뜨거운 입김과 같이 하면 아주 훌륭한 애무가 된다. 천연의 윤활제, 침을 듬뿍 발라두는 준비단계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침 발라놓기’ 또는 ‘리밍(Rimming)’이다.


두번째로 초인종 누르기.

혓 바닥 앞부분으로(혀끝이 아니라 ‘단맛’을 느끼는 바로 그 부분이다) 지긋이, 힘있게, 항문 초입을 압박하는 기술이다. 빈집 초인종을 누르듯이 반복적으로, 씩씩하게 애널링구스를 하다보면 상대방은 어느새 리듬에 익숙해지면서 기대감에 충만해진다.



세번째는 드디어 핥기다.

혀를 가급적 넓게 펴서 혓바닥 전체로 ‘씻겨주듯이’ 항문을 핥아 올리는 방법이다. 최대한 천천히, 정성을 들여 핥아야 상대방을 안심시킬 수 있고 감동시킬 수 있다. 상대방은 따뜻함과 부드러움, 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마 지막으로 삽입. 회심의 일격이다.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항문 속으로 들어가보는 거다. 집어넣을 수 있는만큼 집어넣은 후, 그(그녀)의 몸 속에서 혀끝을 빙빙 돌려가며 쾌락점을 탐색해보자. 항문 안쪽에도 특별히 예민한 지점이 있다. 그(그녀)의 반응이 느껴지면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된다. 바로 이 단계에서 남자가 애널링구스를 해주는 경우라면 손가락 을 질 속에 삽입하여 동시에 질벽(엉덩이쪽 즉 ‘후벽’)을 자극해주면 상대방 여성은 곧바로 오르가슴을 향해 치닫게 된다. 질후벽은 항문의 괄약근과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어 놀라운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애널링구스를 위한 체위는 특별히 정해진 바 없다. 그저 애무 받는 쪽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벌어지거나 애무하는 쪽이 손쉽게 벌릴 수 있는 자세면 된다. 양 손바닥과 양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는 후배위 자세가 일반적이다. 일부러 벌리지 않아도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벌려져 항문과 성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자세다. 하지만 이 자세는 사실 애무하는 쪽의 경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애무 받는 쪽이 바닥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겨젖히고 발을 허공으로 띄운 자세가 애무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최고다. 이 역시 항문과 성기가 잘 드러나게 되는데 애무하는 쪽은 그저 고개를 박고 편하게 엎드린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하다. 또한 애무하는 이의 두 손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후배위에 비해서 성기가 다루기 좋게 드러난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다. 물론 시각적인 ‘앵글’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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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Tip 인 듯..

그리고 이건 그냥 똥꼬 얘기하다보니까 생각난  개인적인 Tip 인데.

모텔이든 집이든 흔히 널려있는 깨끗한 면봉을  여자애 똥구멍에 솜부분만 살짝 끼우는 것도  손쉬우면서 거부감 적은 애널 공략 첫걸음인듯 ㅎㅎ  처음에도 한 두개쯤은 거뜬하다고!



안 들어온 동안에...

한 두번 이별한 것도 아닌데 언제나처럼 괴로웠다. 뭐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연말연시 기분내기에, 새해 계획에 여러모로 정신이 없기도 했다. 술을 많이 마셨고 해돋이도 보고 새해다짐도 다시 했다. 그러니까 올해는 좀더 차분하게 보내야겠다. 이 블로그 주제와 관련해 말하자면.   쾌락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절제하는 삶으로.  가장 음란한 사회에서 금욕주의가 싹튼다고 했던 러셀의 말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잠시 안 들어오던 사이에 이 초라한 블로그에 왠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렸는지 헐... 리퍼러 기록을 보니 생각보다 이상한 사이트도 많은 듯.... 아이폰 자위 포스팅이 소문나서 몇천명이 들어왔던데... 자작을 의심하는 댓글부터 이것때문에 헤어졌냐는 등... 큭..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이런...

이별을 고민해야 할 때,
애써 회피하고 있지만 이내 다가오고야 말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난 전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넌 그렇지 않았구나. 날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더 이상은...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즐거운 뒷치기 (후배위 예찬론)



후배위. doggy style 이러면 좀 성교육스럽고 있어보이는게 우습지만... 역시 우리말로 뒷치기.
  뒷치기야말로 호오가 심히 엇갈리는 체위 중에 하나인 듯하다.

  아무래도 한국 여자애들은 압도적으로 정상위--이게 왜 normal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남성상위---
  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남자의 표정을 볼 수 있다, 서로 마주보는 교감이 있다, 끌어안기좋다, 내가 사랑받는 느낌이 든다, 남자의 땀방울이 떨어지는 게 좋다.  누워있으니 편하다.. 내가 뭔가 움직이는 건 부끄럽다. 등 이 그 이유로 나오는 것 같다.

  뭐 별 수 없다.. 내가 보기엔 여자로서 성적 흥분을 즐길 권리를 좀 포기한 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누군가 그걸 강요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가 애 좀 낳고 남자 힘 빠질 무렵에야 느끼면 억울하지도 않나.

 물론 체위가 대수는 아니다. 나 또한 뭔가 섹스를 잘 해야된다! 는 압박을 갖고 있을때는 이 자세 저 자세 자꾸 바꿔가며 (봐라 난 이렇게 많은 자세로 리드할 수 있다) 또는 오래할 수 있다. 는 괜한 짓을 하곤 했다.  지금은 책상물림으로서, 쌀 거 같아서 슬쩍 체위를 바꾸는 불쌍한 나.  그마저도 술 먹고 자꾸 바꾸다보면 발기도 약해지는 느낌.    그렇지만 별로 운동을 열심히 할 생각은 없다. 다른 일이 우선이니까. 지금도 충분히 즐섹할수있당..


 여자애들이 꼭 뒷치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출처: http://blog.medipana.com/blog_list.asp?BlogerNum=83&BlogCode=305&vwBlogNum=44027

 
  출처의 링크에 가보면 알겠지만  뒷치기 맛을 아는 친구들도 꽤 있다. 설문에 참여한 집단자체가 편향된 탓인 듯하지만... 훌륭하다.

  사실 뒷치기야말로 정말 동물적인 체위가 아닌가.. 게다가 응용가능성이 무한한 체위이기도 하다.
  두 손을 잡거나.. 가슴을 만지거나... 콩알을 공략하거나. 다리 위치를 바꾸어 접어가며 삽입 방향을 조절하거나..


  사람대우를 못 받는 것 같다, 불쾌하다, 노예가 된 것 같다.  등 해서 싫다면야 뭐..
  근데 그게 포인트다.

  정줄 놓고 즐기는 상태. 더러운 암캐, 암퇘지..고양이 (취향에 고르길) 된 기분. 앞을 쳐다보고 있어서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귀두 끝으로 질 입구를 깔짝댈 때의 느낌.. 깊은 삽입 + 엉덩이 탄성 덕에  대충해도 쥐스팟에 약간은 울림이 오니까 느끼기도 쉽고...

  난 좋던데. 그냥 정복감이 제 맛인듯..

  뒤로 묶은 머리를 뭉텅이로 왼손으로 붙잡고 좀 땡기면서
  활처럼 휘는 허리를 보면서  험한 말을 내뱉으며
  오른손바닥으로는  볼기짝을 소리나게 때리면서
  쿵쿵 박아대는 맛이란... 참...



짤방 안 넣으면 섭섭하단 사람이 있어서



자 뒷치기는 이렇게 몸매가 뛰어나지 않은 분들도 남군을 꼴리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체위다.  (하지만 이분들 자세 유지하긴 힘들듯)







  짤방보다가 생각난 뒷치기 FAQ  나름 생각나는대로 tip을 드림..

  무릎이 아프다.
    -> 푹신한데서 하든가 베개뒀다 뭐함?
    -> 남녀가 꼭 같은 ground 에 있을 필요는 없잖아. 남자애는 침대에서 내려온다거나..
    -> 아파도 그냥 참아.

  뒷치기시 높이를 잘 못 맞추겠다. 맞춰서 삽입은 했는데 움직이질 못하겠다.
    -> 남자애가 다리를 벌렸나 여자애가 다리를 벌렸나 하는 문제
    -> 사람마다 다른 보지의 위치가 문제이기도하고
    -> 베개나 쿠션 뒀다 뭐함..높이도 조절 가능..
    -> 여자애가 자세유지가 힘들어서 그런거니 이 년아 궁디 못 쳐들어?! 궁디팡팡 해주길..
    -> 왕복운동을 허리로 하고있는지 온몸으로 하고있는지 생각해보길...

  자꾸 자지가 빠진다.
    -> 너무 신나게 튕기다가 튀어나오고 다시 부딪혀 좆부러짐-_-
    -> 사실 그냥 짧아서 그래.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콘돔에 둘러싸인 내 아이폰 (참상)

참 아이폰이 뭔지..아이폰 때문에 여기저기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 지인들에게서, 넌 아이폰 샀냐는 말을 딱 여섯번 들었습니다.
써보니까 아이폰이 별 거긴 별 거죠.^^; 저도 별 수 없는 남자애라...이런 장난감 좋아하고...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제가 하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지만 그냥 지인을 통해 토요일에 아이폰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성의없는 사용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제가 내일까지 바쁜 일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젠장 옛날 폰을 들고 나간겁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이런 참상이....





이유인즉 여자친구가 아이폰으로 나쁜 짓을 한 겁니다. 음 물론 저는 여성의 자위를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아.... 미치겠습니다. 정말 화가 치미네요...

제가 어제 안 자고 폰에 열심히 번호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졸라 귀찮네요)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고 해서, "어" 무심코 그렇다고 했을 뿐인데...

제 딴엔 나름 깜찍한 장난을 쳤다고 하는 거 같지만...그래도 콘돔은 끼우지 않았냐 하는데..

아 시발...어떻게해야하나요..-_-
빨리 원상복귀 해놓으라 했더니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는 식으로 씹더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저녁을 조금먹어 배가고프다, 나가서 타르트를 먹자고...

열방아서 오늘은 보기 싫으니까 집에 가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 도중에 전화도 걸려오는데...(여친은 아님) 받기도 그렇고..사진만..





아 시발..

제 스스로가 허구헌날 장난 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뭐 어쩌겠어요.. 전화 써야할 제가 다 벗겨내고;; 치우긴 할거 같습니다만

그래요. 뭐 다 제 업보라면 업보인데..

뭔가 장난의 철학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장난의 중요한 원칙을 공유하지 못 하고 있단 느낌에..
씁쓸하네요.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여자 마음은 사정 후에 사로 잡아야하는데...

아 망했네요.. 짜증나.

  지 자는데 방해될까봐 불 끄고 스탠드 켜 놓고 일하는데
  옆에 내가 안 누워있으니까 잠이 안온다고 시발..

  누워서 재워준다는게 피곤한 몸으로 결국 섹스.
  사정 후 간단히 뒤처리하고
  내 딴엔 한 30분은 넘게 안고 있었던거 같은데
  일어나서 파김치가 된 몸으로 한 시간만 졸라 빡세게 영작하고 자려는데.

  존나 칭얼거리는 걸 뿌리치고 앉아있으니. 이불돌돌말고 획 돌아서 벽에 딱 붙어서 자는 꼴이
  분명히 내일 점심때까지 삐져있을듯....

  아휴 결국 목표한 일도 다 못하고 여자도 삐지고 시발

  확실히 여자마음은 사정 후에 사로잡아야 합니다.

  20대 계집들이 섹스맛을 알면 뭘 알겠어요.
  그냥 존나 아이컨택하면서 쓰다듬어주는것만 좋아하는 이 애정결핍자들.
  갑갑해.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숫처녀 얘기와 섹스 얘기

 숫처녀를 뚫어 빨간 피를 보는 것.  이걸 추구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지에 관해선 더 말할 게 없다.
  숫처녀 숫총각... 양성불평등의 문제랄지;  정조관념과 순결함, 결혼의 문제랄지... 워낙 많이 얘기 된 거라.

  아마 이 지겨운 이야기는 많은 담론을 거치고 거쳐 내가 알기로 지금 굳어진 대세라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혼전섹스 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하고 신중하게. " 뭐 이 정도인가.

  이런 암묵적인 룰은 의외로 파워풀한데,   나 역시 저런 건전한 상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살게 되고  남에게도 비슷한 잣대를 들이대게 되게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병맛나는 일종의 잠정결론인지 알 수 있다.  그저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러니까 얼마나, 어떤 마음으로 사랑해야 섹스를 할 수 있는 건가.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만난 하룻밤 여자도  남자를 끌어안을때는  "사랑"을 말하면 된다, 오늘 밤만큼은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사귀고 섹스하고 몇 달포 못 채워 헤어지는 연애가 흔한 요즘 그걸 시간적으로 좀 단축시켰다고해서  뭐가 크게 달라지나?   결국 이 결론은  이미 자유로운 연애 속에서 즐섹을 하고 있는 아해들과   도저히 이해못하겠다는 어르신들의  어색한 타협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 하다.    더 갑갑한 것은  흔히 좋은 성교육으로 손꼽히는  유명강사들. 대표적 예로  구성애의  성교육 역시

  생명의 신비이자 사랑의 결실로서 성스러운 섹스  -----  행위로서의 섹스, 즐거운 섹스, 재밌는 섹스

  라는 스펙트럼을 상정할 때   존나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나마 구성애의 기여는 남자들의 딸딸이나 남->여 성폭행 문제를 잘 다룬데 있기야 하겠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동성 간의 섹스, 여성자위, 성경험담, 페티시즘, 포르노그라피, 섹시코드 문화 등 떠오르는대로 적은;;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말하기 민망한  영역에 늘 묻혀있다. (물론 묻혀있어도 현실에서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80년대생 남자와  90년생 여자의 얘기를 엿들어보면   어떤 진지하고 묵직한 논쟁은 상식의 선에서 우스갯거리 밖에 안 되더라.

  숫처녀 숫총각 얘기에  페미니즘 얘기까지 꺼내려는  남자의 입술을  깨물고   갓 대학에 입학한 여자애는 이렇게 말한다.

  "오빠.  내 친구는  그래서 남친 사귀면 맨날 입으로만 해줘.   걔가 자긴 진짜 잘 빤다고, 남자애들 다 몇 분 못버틴다는데...  어쨌든  걘  처녀네?? "

  남자왈... 그래 뭐, 꼭 삽입섹스만 섹스라고 볼 순 없는데... 그래도 삽입섹스가 중요하다고 보는 게 여전히....

 "아!  그럼  애널만 하면 되지않을까 >_<! "





 그림은  그런 개그의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