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처녀-비처녀 얘기따위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 무의미함에 대해서는 http://pussycockyonsei.blogspot.kr/2014/05/blog-post_19.html 이 전에 얘기한 적이 있다.
다만 최근에 또-_- 처녀를 한 명 취하게 되면서 드는 생각이 있어서...
누군가의 처녀를 갖게 될 때 남자로서 어떤 태도를 갖는 게 좋을 것인가에 관한 고민은 해봄 직 한 것 같다.
----
우선, 처음이니만큼 더욱 섬세하게 배려해주는 건 두고두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처녀막을 서서히 찢어도.. 천천히 찢어가자는건데, 남자로서 참 감질맛 나고 괴로운 일이지만
이렇게 첫 경험 입문을 잘 시켜주면 나중에 이것저것 새로운 플레이를 시도하더라도 좀 힘들거나 아프더라도
남자가 하자는 대로 믿고 따라오는, 혹은 스스로 능동적으로 즐섹에 참여하게 되는 기초가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면 처음인 여자애들이 갖고있는 미지의, 막연한 공포감을 생각하면,
충분히 젖었으면서도 아프다고 신경질까지 내고 밀쳐내는 반응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구멍크기가 많이 다르지만 남자 스스로 손가락 다섯개를 모아 자기 항문에 넣는다고 상상해보면ㅋ (클리 자위가 익숙한 애들도 삽입에 대한 공포는 큰 듯하고... 형광펜 정도 집어넣어본 애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밀쳐내고 하기 싫다는 반응이 나오면, 그냥 중단하고 껴안고 키스나 하며 잠들어주면 된다.
입구에서 깨작거린 것이 아니라
뿌리까지 다 넣었고 몇 번 움직이기도 했는데 사정하지 말고 중단하라고? 그래도 중단하고 빼라.
착한 여자애들은 그 자세에서 손을 내려, 어설픈 손 왕복운동을 해주기도 하는데. 남자가 만족하지 못했음을 신경써주는 그 마음씨는 참 애틋하고 고맙지만 사실 별로 자극은 크지 않다. (대딸 경험이 많지 않은 여자애가 윤활유도 없이 쪼물딱거리면 점점 발기가 죽어가는 듯) 이 상황에서 꼭 억지로 입으로 해달라고 떼쓰거나 하지 말고 그냥 괜찮다고 해주면..
그리고 사실 이미 한 것과 다름 없지 않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이럴 때야 말로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나처럼 몸과 마음이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여자애가 알몸을 던져 고백했는데 그걸 거절하면 그 여자의 상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안다...
아무튼 여자는 이미 이 남자를 첫 경험 상대로 정한 것이니. 서두를 것이 전혀 없고. 잘 다독여주고... 자고 일어나서도 괜찮아.. 한 것과 다름 없어.. 지금도 아픈지.. 니가 아픈 건 싫다랄지... 잘 보살펴주면!
여자가 매너가 있다면..=.= 대개는 아픔을 참을테니 그냥 넣어달라고 하기 마련이다, 머지않아서, 심지어는 자고 일어난 아침에 바로 그러는 경우도 많은 듯. (여자들도 다 여초 커뮤니티의 성상담 게시판같은 것을 통해서 얼마나 아프고, 경과가 어떻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슬슬 조사하며 구체적인 마음의 준비를 하는 듯하다)
뭐 끝까지 비매너인 경우에는 그냥 지켜주고 사귀는 경우도 봤지만... 섹스 안해서 헤어진다는 경우도 꽤 많이 봐왔고... 삽입섹스 말고 다른 방식으로 할 것은 다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내 경우에는 별로 해당이 안된다. 난 보통 원래 좀 개방적인 여자를 만나는 편이고.. 또 곧잘 설득해내는 편이고... 여자애의 의지가 확고한데 자기도 모르게 자꾸 밀쳐내고 소리지르게 되서 괴롭다는 경우에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팔다리를 묶어놓고 거칠게 처음을 시작해버린 적도 있었다 (단, 이 경우에는 일 치른 뒤 잘 달래주고 안아주는게 좋고.. 젤을 준비하는 게 좋다 -진짜 초고속으로 말라버린다--- 그리고 콘돔을 꼭 착용. 강한 충격에는 배란이 되버리는 인체의 신비가 있으니까... - 그래서 강간 시 오히려 임신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괜히 안전한기간이고 더군다나 첫경험이니만큼 콘돔없이 맨살을 느껴야한다고 우기지 말 것... 물론 평범한 첫경험에서는 노콘돔 시도도 기호에 따라 해볼만은 하지만.)
------
그리고
경험이 많은 남자를 만난 경험 전무의 여자는 오만 생각과 감정이 많을 수 있음을 이해해야한다.
흔히 경험 "없는" 여자도 경험 "많은" 여자도 경험 많은 남자를 선호한다. 는 말이 온세상 마법사들을 절망케하기도 하지만..
막상 경험없는 여자는 오만 생각을 다 하고 있다.. 자기 성기가 딴 여자랑 비교해서 이상하게 생기진 않았을가. 이 남자는 많이 해봤다는데 왠지 내가 손해보는 것 아닐까. 뭔가 죄짓는 것 같다 이래도 될까. 다른 여자랑 비교해서 난 어떨까? 처음이라서 더 그렇겠지만.. 하고 나서 난 아프기만 하고 남자는 내가 별로이고, 그래서 사이가 어색하거나 나빠지지 않을까.. 아. 남자들은 다 똑같아 결국 몸만 원하는 구나. 날 사랑하긴 하는걸까. 난 이 남자를 사랑할까? 잘 모르겠다 그냥 좋긴 좋은데.. 좋으면 그냥 해도 되는걸까. 이렇게 자꾸 쾌락만 바라는 건 올바른 걸까? (종교적으로 혹은 부모님을 떠오르며) 정말 난 나쁜 년이 되가는구나..
(요즘에는 흔한) 언젠가 헤어질 수도 있음을 서로 인지하는 연애의 경우에는, 내가 이 남자랑 헤어지고 나서 딴 남자를 만나면 이 남자의 흔적이 티가 날까? (심지어) 내가 이렇게 걸레가 되는건가?
-_-;; 더더더 훨씬 많은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과 질문들이 여자 머릿 속에 있다. (더 많은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 배고파서 생각나는대로 적고 나갈 참)
적어도 이런 오만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감쌀 각오는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 그게 첫 경험인 여자를 마주한 안 첫 경험인 남자의 바른 자세가 아닌가 싶다. (처녀를 취한다는 표현을 비롯한 이 블로그 곳곳의 마초적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자) 물론 둘다 처음이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보여야할지는 생략. 본인도 그렇게 매너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하지만 뭘 하든 관통하는 마음가짐이라면 이런 거 같다. " 나도 처음이야, 너랑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녀관계없이.
결혼할 여자가 됐든, 여자친구가 됐든, 애인이 됐든, 원나잇상대가 됐든, 섹스파트너가 됐든, SM관계가 됐든... 이 여자랑은 처음이다. 그래서 설레이고. 그래서 낯설고.. 두렵기도하고.. 내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는건지. 하고 나서 이 여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2010년 7월 4일 일요일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이곳을 버려둬야했던 이유, 섹스 블로깅의 어려움
벌써 몇 달은 지난 일이지만 헤어진 여자가 이 곳을 우연찮게 발견했었다. 나는 이 곳이 신경쓰이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을 들어 꽤 오랫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내가 AND OR NOT 내게 몸과 마음을 주었던 여자에게 애프터서비스를 하는 것은 지난 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기도 하지만 닥쳐올 온갖 위험에 맞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lifes goes on 인데... 돌이켜보면 남자A 품 속에서 속닥거릴 때가 있었는데 어느 덧 남자B 자지를 물고 있는 게... 이 여자를 쑤셨다가 또 이 여자가 알고 있는 저 여자를 쑤시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삶이, 인생이 참, 그렇다. 각설하고. 한 침대에 누웠던 여자가 뭔가 요구하면 왠만하면 들어주는 것이, 앞으로 딴 여자를 만날 때에도 장애가 없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야지, 간혹 인간적으로 모질게 굴고 심지어 원한까지 사는 걸 보면... 요즘은 왜 저러나 싶다. 사람 사는 세상에, 찌질함이나 쿨함을 넘어선 따뜻함. 같은 견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딴에는 반년이라면 여러모로 충분한 시간 (감정이 정리되는데, 이 블로그의 존재를 잊는데)인 듯해서 다시 슬슬 끄적여보려는 참이다. 하지만 언제든 다시 일시중단을 각오하고는 있다.
사생활 블로깅이란 원래 어렵다. 특히 블로그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생활을,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는 것은 참 부담스런 일이다. 물론 올릴 때는 그런 마음이 아니겠지. 네이버에서 내 이름과 여자 이름을 치면 커플 플래시가 검색되던.. (0x 년에 네이버가 아주 잠깐 서비스했음) 걸 뛸 듯이 좋아했던 적이 있지만. 헤어지고 나면 그런 서비스가 없어지고 동시에 데이터도 폭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듣기에 따라 이게 매우 역설적으로 들리는데, 그러니까 나를 진심 사랑하면서 왜 내 얘기를 우리 함께한 시간을 기록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아? 나를 아끼니까 보호하기 위해서? 아님 어쩌면 나랑 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훗날을 생각해서? 나를 완전히 사랑하진 않는거구나. 언젠가는 헤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아는 사람이 볼까까봐서 그래? 내가 부끄러워? ...........
....-_- 읽는 사람에게 미안하다. 저렇게 써놓으면 다들 요즘도 저런 애들이 있나 싶겠지만.. 사실 저런 허접한 내용들 일체가 사생활 블로깅 관련 고민의 코어가 아닌가 싶다. 여러가지 변주, 고상한 형태로의 변형이야 있겠지. 무슨 지인들의 입장을 고려한다느니... 개인적인 사정이 어떻다느니...자기가 괜히 관심을 받고 싶어서 과도하게 자기공개를 했던 거라느니.... 그냥 자랑질하고 싶은데 겸손손 좀 떨테니 좀 봐달랄지... 철저히 개인적인 기록이니까 방문객은 신경안쓰겠다니... 존나 방어막만 많고 말만 많다만...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라기엔 다들 좀 궁색하다고 본다,그냥 취미생활정도하면서...(뭐 직업 블로거도 있다만)
양키센스의 SNS나 블로깅개념으로 보면 사실 그냥 자기 실제 정체를 내밀고 (꼭 실명이나 사진을 내걸어야한다는 말은 아니다) 사생활 블로깅을 하면 100점이다. 자신의 포스팅이 자신의 인간관계. 그 관계 속의 여러 행위에 완전히 포함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따라서 무슨 책임을 지겠다느니 말겠다느니의 문제도 없이.. 그냥 그런 맥락에서 이해되고 댓글도 달리는 것이니까.. 불특정다수는 그 리얼리티를 즐기거나 비슷한 수준의 자기공개를하며 말을 걸어올 것이다.. 나는 블로깅을 좋아하지만 않지만, 나도 이런 사생활 블로깅을 하고... 내 이름을 걸고 주장도 하고.. 몇몇 지인들의 블로그에도 꾸준히 방문한다...
섹슈얼한 내용을 다루며 시작한.. 익명 사생활 블로깅은 고작 글 몇개 싸지르고 나서.. 사실 좀 놀랐다.. 비밀댓글. 비밀댓글.. 비밀댓글.... 사람들은 섹스얘기를 하길 원한다. 다만 공간이 없다. 어느 나라나 성적 농담과 욕설은 가지고 있지만 한국은 그 디테일함이 매우 떨어진다. 그말인즉 아무리 친해도 대놓고 얘기하지 않는게 매너라는거다. 몇년을 사귀고 몇백번은 섹스한 커플도 서로 이 매너를 과도하게 지킨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에 쵸딩같은 질문이 올라오고 각종 커뮤니티의 익명게시판이 섹스얘기로 판을 치는 것 같다.....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돌아오는 형벌은 가혹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여자는 남자가 안생기고 남자는 여자가 안생기는 거다.. 블로깅하면서 섹스 얘기 좀 구체적으로 했기로서니 변태로 몰려서 여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걸 경험하고 싶진않다. 그걸 불사할 만큼 초특급 인기남같은건아니고.. 그저 평범한 남자이지만 취미가 섹스랄까. 그래서 그냥 주먹거- (주면 먹을 거면서) 라는 말에도 다른 자지들보다는 초연하다. 성적취향과 유희야말로 정말 다채롭지않나. 언제 어디서나 익명을 완전히 보장받기 어려운 세상이다. 둘이 좋아 찍은 섹스비디오가 부주의로 인해 또는 한 사람(주로 남자라지만 요즘은 여자에 의해서도)에 의하여 유통되는 세상에 살면서... 나는 대체 무슨 용기로 섹스 얘기 똥글을 싸지르나 싶다... 그냥 그만큼 내가 이 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에게도 할 수 없는 디테일한 얘기들 (이런 이야기들은 곧바로, 너 누구랑 사귈때 했던 거야? 같은 반응을 불러오니까) 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사생활 블로깅이란 원래 어렵다. 특히 블로그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생활을,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는 것은 참 부담스런 일이다. 물론 올릴 때는 그런 마음이 아니겠지. 네이버에서 내 이름과 여자 이름을 치면 커플 플래시가 검색되던.. (0x 년에 네이버가 아주 잠깐 서비스했음) 걸 뛸 듯이 좋아했던 적이 있지만. 헤어지고 나면 그런 서비스가 없어지고 동시에 데이터도 폭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듣기에 따라 이게 매우 역설적으로 들리는데, 그러니까 나를 진심 사랑하면서 왜 내 얘기를 우리 함께한 시간을 기록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아? 나를 아끼니까 보호하기 위해서? 아님 어쩌면 나랑 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훗날을 생각해서? 나를 완전히 사랑하진 않는거구나. 언젠가는 헤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아는 사람이 볼까까봐서 그래? 내가 부끄러워? ...........
....-_- 읽는 사람에게 미안하다. 저렇게 써놓으면 다들 요즘도 저런 애들이 있나 싶겠지만.. 사실 저런 허접한 내용들 일체가 사생활 블로깅 관련 고민의 코어가 아닌가 싶다. 여러가지 변주, 고상한 형태로의 변형이야 있겠지. 무슨 지인들의 입장을 고려한다느니... 개인적인 사정이 어떻다느니...자기가 괜히 관심을 받고 싶어서 과도하게 자기공개를 했던 거라느니.... 그냥 자랑질하고 싶은데 겸손손 좀 떨테니 좀 봐달랄지... 철저히 개인적인 기록이니까 방문객은 신경안쓰겠다니... 존나 방어막만 많고 말만 많다만...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라기엔 다들 좀 궁색하다고 본다,그냥 취미생활정도하면서...(뭐 직업 블로거도 있다만)
양키센스의 SNS나 블로깅개념으로 보면 사실 그냥 자기 실제 정체를 내밀고 (꼭 실명이나 사진을 내걸어야한다는 말은 아니다) 사생활 블로깅을 하면 100점이다. 자신의 포스팅이 자신의 인간관계. 그 관계 속의 여러 행위에 완전히 포함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따라서 무슨 책임을 지겠다느니 말겠다느니의 문제도 없이.. 그냥 그런 맥락에서 이해되고 댓글도 달리는 것이니까.. 불특정다수는 그 리얼리티를 즐기거나 비슷한 수준의 자기공개를하며 말을 걸어올 것이다.. 나는 블로깅을 좋아하지만 않지만, 나도 이런 사생활 블로깅을 하고... 내 이름을 걸고 주장도 하고.. 몇몇 지인들의 블로그에도 꾸준히 방문한다...
섹슈얼한 내용을 다루며 시작한.. 익명 사생활 블로깅은 고작 글 몇개 싸지르고 나서.. 사실 좀 놀랐다.. 비밀댓글. 비밀댓글.. 비밀댓글.... 사람들은 섹스얘기를 하길 원한다. 다만 공간이 없다. 어느 나라나 성적 농담과 욕설은 가지고 있지만 한국은 그 디테일함이 매우 떨어진다. 그말인즉 아무리 친해도 대놓고 얘기하지 않는게 매너라는거다. 몇년을 사귀고 몇백번은 섹스한 커플도 서로 이 매너를 과도하게 지킨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에 쵸딩같은 질문이 올라오고 각종 커뮤니티의 익명게시판이 섹스얘기로 판을 치는 것 같다.....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돌아오는 형벌은 가혹할 수 있는데.. 한마디로.. 여자는 남자가 안생기고 남자는 여자가 안생기는 거다.. 블로깅하면서 섹스 얘기 좀 구체적으로 했기로서니 변태로 몰려서 여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걸 경험하고 싶진않다. 그걸 불사할 만큼 초특급 인기남같은건아니고.. 그저 평범한 남자이지만 취미가 섹스랄까. 그래서 그냥 주먹거- (주면 먹을 거면서) 라는 말에도 다른 자지들보다는 초연하다. 성적취향과 유희야말로 정말 다채롭지않나. 언제 어디서나 익명을 완전히 보장받기 어려운 세상이다. 둘이 좋아 찍은 섹스비디오가 부주의로 인해 또는 한 사람(주로 남자라지만 요즘은 여자에 의해서도)에 의하여 유통되는 세상에 살면서... 나는 대체 무슨 용기로 섹스 얘기 똥글을 싸지르나 싶다... 그냥 그만큼 내가 이 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에게도 할 수 없는 디테일한 얘기들 (이런 이야기들은 곧바로, 너 누구랑 사귈때 했던 거야? 같은 반응을 불러오니까) 을 할 수 있기도 하다.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이런...
이별을 고민해야 할 때,
애써 회피하고 있지만 이내 다가오고야 말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난 전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넌 그렇지 않았구나. 날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더 이상은...
애써 회피하고 있지만 이내 다가오고야 말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난 전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넌 그렇지 않았구나. 날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더 이상은...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콘돔에 둘러싸인 내 아이폰 (참상)
참 아이폰이 뭔지..아이폰 때문에 여기저기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 지인들에게서, 넌 아이폰 샀냐는 말을 딱 여섯번 들었습니다.
써보니까 아이폰이 별 거긴 별 거죠.^^; 저도 별 수 없는 남자애라...이런 장난감 좋아하고...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제가 하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지만 그냥 지인을 통해 토요일에 아이폰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성의없는 사용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제가 내일까지 바쁜 일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젠장 옛날 폰을 들고 나간겁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이런 참상이....
이유인즉 여자친구가 아이폰으로 나쁜 짓을 한 겁니다. 음 물론 저는 여성의 자위를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아.... 미치겠습니다. 정말 화가 치미네요...
제가 어제 안 자고 폰에 열심히 번호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졸라 귀찮네요)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고 해서, "어" 무심코 그렇다고 했을 뿐인데...
제 딴엔 나름 깜찍한 장난을 쳤다고 하는 거 같지만...그래도 콘돔은 끼우지 않았냐 하는데..
아 시발...어떻게해야하나요..-_-
빨리 원상복귀 해놓으라 했더니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는 식으로 씹더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저녁을 조금먹어 배가고프다, 나가서 타르트를 먹자고...
열방아서 오늘은 보기 싫으니까 집에 가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 도중에 전화도 걸려오는데...(여친은 아님) 받기도 그렇고..사진만..
아 시발..
제 스스로가 허구헌날 장난 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뭐 어쩌겠어요.. 전화 써야할 제가 다 벗겨내고;; 치우긴 할거 같습니다만
그래요. 뭐 다 제 업보라면 업보인데..
뭔가 장난의 철학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장난의 중요한 원칙을 공유하지 못 하고 있단 느낌에..
씁쓸하네요.
오늘 하루만 지인들에게서, 넌 아이폰 샀냐는 말을 딱 여섯번 들었습니다.
써보니까 아이폰이 별 거긴 별 거죠.^^; 저도 별 수 없는 남자애라...이런 장난감 좋아하고...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제가 하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지만 그냥 지인을 통해 토요일에 아이폰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성의없는 사용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제가 내일까지 바쁜 일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젠장 옛날 폰을 들고 나간겁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더니 이런 참상이....
이유인즉 여자친구가 아이폰으로 나쁜 짓을 한 겁니다. 음 물론 저는 여성의 자위를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아.... 미치겠습니다. 정말 화가 치미네요...
제가 어제 안 자고 폰에 열심히 번호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졸라 귀찮네요)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고 해서, "어" 무심코 그렇다고 했을 뿐인데...
제 딴엔 나름 깜찍한 장난을 쳤다고 하는 거 같지만...그래도 콘돔은 끼우지 않았냐 하는데..
아 시발...어떻게해야하나요..-_-
빨리 원상복귀 해놓으라 했더니 자기보다 아이폰이 더 좋냐는 식으로 씹더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저녁을 조금먹어 배가고프다, 나가서 타르트를 먹자고...
열방아서 오늘은 보기 싫으니까 집에 가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 도중에 전화도 걸려오는데...(여친은 아님) 받기도 그렇고..사진만..
아 시발..
제 스스로가 허구헌날 장난 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 뭐 어쩌겠어요.. 전화 써야할 제가 다 벗겨내고;; 치우긴 할거 같습니다만
그래요. 뭐 다 제 업보라면 업보인데..
뭔가 장난의 철학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장난의 중요한 원칙을 공유하지 못 하고 있단 느낌에..
씁쓸하네요.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