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덕에 똥꼬라는 말이 요새 유난히 귀엽게 들린다.
그래도 똥꼬 + 사까시 (suck 을 일본식으로 읽기) = 똥까시 라는 말은 한 방에 이런 귀여운 느낌을 보내버리기에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업소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이지만, 주로 업소를 중심으로 서비스용어 '똥까시'가 통용돼왔다. sucking 보다는 licking 이 더 어울리거나 말거나.. 아무튼 똥꼬 핥기는 대부분의 남자들을 천국으로 보낼 수 있는 좋은 애무임에 틀림없다!
이런 말못할 고민이 올라올 정도이니... 그 머리가 쭈뼛쭈뼛 서는 쾌락은 더 말할 것이 없을 듯.
이거 물론 여자애들도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은 온도차이가 심한 것이 스스로 자지 빠는 것은 곧잘 하면서도 자기 보지 빨리는 것은 싫어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듯하다. 아마도 불결하다,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이런 기분들이 마구 섞여있는 탓으로 보인다. 이러하니 뭐 똥꼬 핥기는 요원한 일일지도 모른다. 애널섹스는 더 멀고먼 얘기일지도. 뭐 어때 그냥 받기만 하는 것도 편안할 수 있지. 물론 섹스의 더 큰 즐거움에 이르러면 서로가 상대방의 욕정을 느끼면서 흥분하는게 좋겠지만..
출처 : http://mjnam001.egloos.com/9840447
3천명 넘게 조사한 결과라는데. 편향된 표본집단을 고려해도, 삽입은 여전히 무리여도 애무는 50% 수준은 올라오지 않았나 싶다...
핵심은 다음부터
항문 핥기의 4단계 테크닉
(http://blog.hani.co.kr/blog_lib/contents_view.html?BLOG_ID=makwangsoo&log_no=31768)
애널링구스 (analingus)’라는 말은 ‘똥구멍 핥기’의 지적인 표현이다. 미국식 속어로는 ‘리밍(Rimming)’이라고도 한다. ‘금테’가 아니라 ‘침테’를 두른다는 뜻인지. 어쨌든 나의 상대가, 애무할 때나 섹스하는 도중에 손가락으로 항문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당연히 애널링구스도 좋아한다고 확신하면 된다. 손가락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이 십중팔구 혓바닥 장난도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애널링구스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씻어야 한다. 청결하지 않으면 심각한 심신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당연한 얘기다. 그리고 핥으면 된다. 음핵(클리토리스)를 갖고 놀듯 혀끝에 침을 잔뜩 묻힌 후 살살 돌리며 언저리를 애무하다가 간혹 혀끝에 힘을 주어 항문 중앙을 콕콕 찔러주는 기법이 가장 일반화된 공식이다. 하지만 왕도는 따로 없다.
그렇다고 경험자들이 권하는 ‘테크닉’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하나하나가 별개의 테크닉이지만 순서대로 하는 것도 좋겠다.
첫번 째로는 애태우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항문 주변의 꽃분홍색 ‘주름’을 ‘O’자 형태로 빙 돌려가면서 혀끝으로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다. 뜨거운 입김과 같이 하면 아주 훌륭한 애무가 된다. 천연의 윤활제, 침을 듬뿍 발라두는 준비단계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침 발라놓기’ 또는 ‘리밍(Rimming)’이다.
두번째로 초인종 누르기.
혓 바닥 앞부분으로(혀끝이 아니라 ‘단맛’을 느끼는 바로 그 부분이다) 지긋이, 힘있게, 항문 초입을 압박하는 기술이다. 빈집 초인종을 누르듯이 반복적으로, 씩씩하게 애널링구스를 하다보면 상대방은 어느새 리듬에 익숙해지면서 기대감에 충만해진다.
세번째는 드디어 핥기다.
혀를 가급적 넓게 펴서 혓바닥 전체로 ‘씻겨주듯이’ 항문을 핥아 올리는 방법이다. 최대한 천천히, 정성을 들여 핥아야 상대방을 안심시킬 수 있고 감동시킬 수 있다. 상대방은 따뜻함과 부드러움, 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마 지막으로 삽입. 회심의 일격이다.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항문 속으로 들어가보는 거다. 집어넣을 수 있는만큼 집어넣은 후, 그(그녀)의 몸 속에서 혀끝을 빙빙 돌려가며 쾌락점을 탐색해보자. 항문 안쪽에도 특별히 예민한 지점이 있다. 그(그녀)의 반응이 느껴지면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된다. 바로 이 단계에서 남자가 애널링구스를 해주는 경우라면 손가락 을 질 속에 삽입하여 동시에 질벽(엉덩이쪽 즉 ‘후벽’)을 자극해주면 상대방 여성은 곧바로 오르가슴을 향해 치닫게 된다. 질후벽은 항문의 괄약근과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어 놀라운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애널링구스를 위한 체위는 특별히 정해진 바 없다. 그저 애무 받는 쪽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벌어지거나 애무하는 쪽이 손쉽게 벌릴 수 있는 자세면 된다. 양 손바닥과 양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는 후배위 자세가 일반적이다. 일부러 벌리지 않아도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벌려져 항문과 성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자세다. 하지만 이 자세는 사실 애무하는 쪽의 경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애무 받는 쪽이 바닥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겨젖히고 발을 허공으로 띄운 자세가 애무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최고다. 이 역시 항문과 성기가 잘 드러나게 되는데 애무하는 쪽은 그저 고개를 박고 편하게 엎드린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하다. 또한 애무하는 이의 두 손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후배위에 비해서 성기가 다루기 좋게 드러난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다. 물론 시각적인 ‘앵글’도 최고다.
----------------------
훌륭한 Tip 인 듯..
그리고 이건 그냥 똥꼬 얘기하다보니까 생각난 개인적인 Tip 인데.
모텔이든 집이든 흔히 널려있는 깨끗한 면봉을 여자애 똥구멍에 솜부분만 살짝 끼우는 것도 손쉬우면서 거부감 적은 애널 공략 첫걸음인듯 ㅎㅎ 처음에도 한 두개쯤은 거뜬하다고!